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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스트레이트파마 자주 하는 여성분들 청천벽력 같은 소식

by 행복박사해리 2023. 7. 2.

스트레이트파마 자주 하는 여성분들 청천벽력 같은 소식

 

미국국립보건원 연구 결과
연 4회 이상 사용할 경우 자궁암 위험 높아

머리를 펴기 위해 사용하는 '스트레이트 파마약'이 자궁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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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연합뉴스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알렉산더 화이트 박사 연구팀은 스트레이트 파마약과 자궁암 발병 위험 간 연관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국립암연구소 저널'(The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에 최근 공개했다.

연구팀은 35~74세 미국 여성 3만 3497명을 대상으로 11년 동안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에 378명이 자궁암 진단을 받았다. 특히 스트레이트 파마약을 연 4회 이상 사용한다고 보고한 여성은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궁암 발병 확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 파마약을 사용하지 않은 여성의 자궁암 발병률 1.64%, 매년 4회 이상 사용한 여성의 발병률 4.05%)

일반 파마약이나 염색약, 탈색약 등 여성들이 사용하는 다른 헤어 제품과 자궁암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뉴스1

스트레이트 파마약에 사용된 화학물질들은 두피를 거쳐 혈관을 통해 자궁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됐지만 이번 연구는 특정 제품이나 특정 성분을 대상으로 하지 않아 어떤 물질이 자궁암 위험을 높이는지 알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다만 이들 제품에 포함된 파라벤, 비스페놀A, 포름알데히드 같은 화학물질이 자궁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머리를 펴기 위해 고데기와 스트레이트 파마약을 함께 사용하면 이 같은 화학 물질이 두피를 통해 흡수될 위험이 더 커진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냄새가 그렇게 독한데 좋을 리가 없다", "나는 심한 곱슬머리인데 어떡하냐", "부모님 새치 염색이 더 걱정된다", "나는 적어도 반년에 한번은 해야 하는데 큰일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스트레이트파마' 자주 하는 여성분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국립보건원 연구 결과,연 4회 이상 사용할 경우 자궁암 위험 높아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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