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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연명의료 원치 않아 사전 서약 200만명 육박 무의미한 연명의료 원치 않아 사전 서약 200만명 육박 2018년 2월 제도 도입…올해 8월말까지 의향서 194만건 등록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미리 서약한 사람들이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 연합뉴스 23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월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추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등록 건수는 194만1천231건이다. 여성이 131만9천812명으로 68%를 차지하고, 남성이 62만1천419명이다. 최근 한 달 5만 건 안팎의 등록이 추가된 것을 고려하면 이달 또는 내달 중에 누적 200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의 임종에 대비해 연명의료와 호스피스에 대한 의향을 미리 작성해두는 문서다.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전국.. 2023. 9. 25.
25일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 영상 최소 30일 보관해야 25일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 영상 최소 30일 보관해야 환자·보호자 원하면 촬영해야…응급수술은 촬영 거부 가능 내주부터 마취 등으로 의식이 없는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실 내부에 폐쇄회로(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수술실 CCTV 이미지 / 연합뉴스 수술받는 환자나 보호자가 요청할 경우엔 수술 장면을 촬영하고, 촬영한 영상은 최소 30일간 보관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수술실 CCTV 설치와 운영을 의무화한 개정 의료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 의료법에 따르면 전신마취나 수면마취 등으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는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의 개설자는 수술실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CCTV 설치 및 촬영 의무를 위반하면 5.. 2023. 9. 24.
내년 건보료 부담 줄어드나 동결 아니면 0%대 인상 확실 내년 건보료 부담 줄어드나 동결 아니면 0%대 인상 확실 건보 곳간 비교적 넉넉 내년 총선 이벤트도 변수 내년 건강보험료는 올해 수준에서 동결되거나 올라도 0%대로 소폭 오를 것이 확실해 국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 연합뉴스 21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달 26일 건강보험 최고 의결 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내년 건보료율을 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건정심에는 내년 건보료를 올해와 같은 수준에서 묶거나 인상하더라도 1%대 미만, 즉 0%대로 올리는 2가지 방안을 안건으로 확정해 심의, 의결한다. 올해 직장가입자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율은 7.09%로, 지난해보다 1.49% 올랐다. 만약 건정심에서 내년도 건보료율이 결정되면 지난 2012.. 2023. 9. 23.
운전자 98% 만족 2만원도 안 되는 인기 차량용품 Best 4 운전자 98% 만족 2만원도 안 되는 인기 차량용품 Best 4 안 사면 손해라는 차량용품 BEST 4 안전과 편안함, 지갑 사정까지 잡아 이하 카슈아 여름철은 휴가 등의 이유로 운전할 일이 많다. 오래 운전하다 보면 상체가 운전대 쪽으로 쏠리기 쉽고 목과 어깨, 팔이 뻐근해진다.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평소 자동차 유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주목! 오늘은 운전자의 안전과 편안함, 지갑 사정까지 지켜줄 차량용품 BEST 4를 소개한다. 1. 카슈아 헤드레스트 목 쿠션 운전만 하면 목/어깨 통증에 시달리거나, 경직된 자세와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권장되는 제품이다. 빈 공간을 채워주는 원통형 디자인으로 목을 안정감 있게 받쳐줘 피로감을 줄여준다. 폭신하고 내구성 좋은 실크 솜이 내장..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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