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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2024 전국 짜장면 가격 순위' 3위는 대전, 2위는 제주, 1위는 놀랍게도…

by 행복박사해리 2024. 8. 10.

'2024 전국 짜장면 가격 순위' 3위는 대전, 2위는 제주, 1위는 놀랍게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7월 짜장면 가격 순위

짜장면 가격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국에서 짜장면이 가장 비싼 지역은 어디일까.

 

 

 

 

 

 

짜장면 자료 사진. / Need Swanya-shutterstock.com, 지니 TV '마당이 있는 집'
 

8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서울에서 짜장면의 가격이 평균 7308원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어 제주가 7000원, 대전이 6900원, 부산이 6800원, 대구가 6700원, 인천이 6600원, 경기 6500원, 울산이 6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지역은 광주로, 짜장면 가격이 5600원에 불과했다.

이처럼 짜장면 가격이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다양하다. 서울의 경우 높은 인건비와 임대료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는 외식업체의 운영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면 제주 지역은 관광객 수요가 많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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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짜장면을 먹는 모습. / 지니 TV '마당이 있는 집'

특히 짜장면 외에도 지역별로 외식비 차이를 보이는 음식들이 많다. 서울은 짜장면 외에도 냉면이 11923원, 삼겹살이 20083원으로 가격이 가장 비쌌다. 냉면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과 제주로, 각각 9000원으로 나타났다. 삼겹살의 경우 충북이 14340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보였다.

비빔밥의 경우 전북이 11600원으로 가장 비쌌고, 경남이 869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삼계탕은 전북이 172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충북이 14857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보였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동일한 시점에서 조사된 시도 간의 가격 비교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조사 대상의 품질이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외식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하며 38개월째 전체 물가 상승률을 초과했다. 이 같은 외식 물가 상승은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역별 짜장면 가격 순위>

1위. 서울 (7308원)

2위. 제주 (7000원)

3위. 대전 (6900원)

4위. 부산 (6800원)

5위. 대구 (6700원)

6위. 인천 (6600원)

7위. 경기 (6500원)

8위. 울산 (6400원)

9위. 경남 (6300원)

10위. 전북 (6200원)

11위. 충남 (6100원)

12위. 강원 (6000원)

13위. 충북 (5900원)

14위. 전남 (5800원)

15위. 경북 (5700원)

16위. 광주 (5600원)

 

 

짜장면 자료 사진. / Need Swanya-shutterstock.com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4023

 

'2024 전국 짜장면 가격 순위' 3위는 대전, 2위는 제주, 1위는 놀랍게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7월 짜장면 가격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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