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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잔소리 하더니…男펜싱, 단체전서 금메달 따자 해설위원의 한 마디

by 행복박사해리 2024. 8. 5.

폭풍 잔소리 하더니…男펜싱, 단체전서 금메달 따자 해설위원의 한 마디

 

◆ 2024 파리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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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가운데 과거 ‘어펜저스’의 일원이었던 김정환·김준호 KBS 해설위원의 경기중계가 화제다.

이들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오상욱·구본길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바 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단체적 석권 후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멤버 4명 중 김정환, 김준호가 빠지고 대신 박상원(23·대전광역시청), 도경동(24·국군체육부대)을 투입, 세대교체에 들어갔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KBS 해설을 맡은 김정환과 김준호는 한국 대표팀이 금빛 찌르기에 나선 지난 1일부터 잔소리를 시작했다.

 

경기중 우리 선수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려 하자 김준호 해설위원은 “늦었어요. 비디오 판독 안해도 돼요”라고 직설을 날렸다.

 

“늦었어요”는 실점, “빨랐어요”는 득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이 펜싱 종주국이면서 개최국인 프랑스를 준결승전에서 물리치고 부둥켜안고 기뻐하자 “저런 세리머니는 금메달 따고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며 냉철함을 유지했다.

 

 

 

김정환 해설위원은 선수들 특성과 심판의 심리까지 읽어내는 놀라움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심판 판정 나오기 전에 점수를 미리 말해준다. 대부분 맞다” “잔소리 폭격 재미있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국은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도경동의 활약을 본 김준호 해설위원은 “도쿄 때 나보다 더 잘했다”고 했다.

또 “은퇴해도 되는거였다”는 캐스터 말에 두 해설위원은 “그렇다 정말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답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11082145

 

폭풍 잔소리 하더니…男펜싱, 단체전서 금메달 따자 해설위원의 한 마디 - 매일경제

한국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가운데 과거 ‘어펜저스’의 일원이었던 김정환·김준호 KBS 해설위원의 경기중계가 화제다. 이들은 지난 2020 도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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