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이휘재, 뜬금없이 돈 관련 이야기가 들려왔다 무려 '60억'이다

'은퇴설' 이휘재, 뜬금없이 돈 관련 이야기가 들려왔다 무려 '60억'이다

 

은퇴설 제기된 개그맨 이휘재

빌라 매각으로 60억 원대 시세차익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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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 / 뉴스1

 

은퇴설까지 제기된 개그맨 이휘재가 최근 빌라 매각을 통해 60억 원대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즈한국에 따르면 이휘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빌라를 매각했다. 이때 매각 금액은 약 90억 2690만 원으로 전해졌다.

 

이휘재 빌라 매각자는 빌라 단지 재건축 시행자이자 에테르노청담을 짓고 있는 부동산개발업체 넥스플랜이다.

 

매체는 이휘재가 빌라를 매입했던 것은 매매가 공시 이전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세차익은 알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998년 청담동의 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 7500만 원이었던 것으로 보아, 이휘재의 시세차익은 최소 6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또한 배우 최지우도 1998년 1월에 분양받은 같은 빌라를 비슷한 시기에 약 74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휘재는 1992년 데뷔해 최근까지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했다. 지난해 8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가지며 가족과 캐나다로 출국한 이후 아무런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가 가족과 함께 올 연말까지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당초 언급됐던 복귀 시점이 한참 지난 것과 함께 올해 초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까지 종료한 사실이 전해져 은퇴설이 불거졌다. 이휘재는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96122

'은퇴설' 이휘재, 뜬금없이 돈 관련 이야기가 들려왔다…무려 '60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