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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배에 직접 주사 놔주며 눈물" 박수홍, '김다예'와 난임 고백 후 안타까운 근황

by 행복박사해리 2024. 3. 11.

"배에 직접 주사 놔주며 눈물" 박수홍, '김다예'와 난임 고백 후 안타까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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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2세를 기다리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 하는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신 준비중..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2024년 3월 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시험관1차] ep2. 난자채취 하는 날 그리고 과배란 주사의 연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 시험관을 시도 중인 김다예는 아침부터 과배란 주사를 맞았습니다. 아내의 배에 직접 주사를 놔준 박수홍은 아내를 꼭 껴안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날에도 매일 과배란 주사를 맞았는데 하루는 배에서 피가 나오자 박수홍은 마음이 아픈 표정으로 김다예를 끌어안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부부는 7일 동안 과배란 주사를 맞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혈액 검사 모두 정상 결과를 받은 김다예는 “시험관 확률이 매우 높은 편이가요?”라고 물었고 “난자도 많이 나올만한 사람이고 10개 정도는 충분히 나오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했습니다.

이후 병원에 간 뒤 주사가 2개로 늘어났고, 12일차 중간정검 후에는 주사가 3개로 늘었습니다.

드디어 난자 채취하는 날 수면마취를 한 김다예는 “배가 욱신욱신거리는 것 같다. 생리통 심할 때 10배 정도의 통증이 있는 것 같다. 버틸만한 것 같다”고 후기도 남겼습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예쁜 아가천사가 찾아오길 기도할게요..", "박수홍 표정이 너무 안쓰러워하는게 느껴지네...", "얼마나 간절하실까", "이런 가정에 아기가 선물로 가야하는데..", "과배란 주사 엄청 아프다던데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수홍의 아내인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김다예는 박수홍 사건을 담당한 노종언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존재'의 피해자인권팀 팀장직을 맡고 있으며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박수홍과는 23살 나이차이입니다.

가족과 관련한 논란으로 힘들어하던 박수홍은 자신의 곁을 지키며 힘을 준 아내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또 이후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버서더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KBS 2TV ‘편스토랑’

결혼 후 두 사람은 난임 검사를 받고 시험관 시술을 결심했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2023년 8월 KBS 2TV ‘편스토랑’에서 박수홍은 “아기 갖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아내 김다예도 “막상 가지려고 노력하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라며 “신혼이지만 신혼처럼 못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KBS 2TV ‘편스토랑’

특히 나필관조영술도 받았다는 김다예는 “진짜 아프더라. 찢어지는 고통이었다"고 토로했는데 박수훙은 "너무 고생 많았다"고 위로했습니다.

김다예는 "그래도 여보가 알아주니 힘들지도 않다"라고 씩씩하게 말했고, 이후 박수홍은 "이 방송 나갈 때 쯤에는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안타까운 그녀의 바램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다예는 얼마전 한 평범한 삶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 지난 2023년 8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190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김다예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습니다.

 

김다예는 "요리도 잘하고 잘생기고 키크고 멋있고 착하고 다 한다"고 박수홍을 칭찬한 뒤 친구들의 눈치를 보다가 입술 뽀뽀를 했습니다.

이 모습을 정면으로 목격하고 놀란 친구가 "제가 정면에 있는데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묻자 "착시현상이다"라고 너스레 떨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부부가 신혼이지 않냐며 과감한 애정표현을 너그롭게 이해했습니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후 김다예는 결혼생활이 만족스럽냐는 질문을 친구에게 받았는데 이번엔 박수홍이 있는 부엌 쪽의 눈치를 살핀 김다예는 "워낙 특수적인 상황에 놓여 있던 것 알지 않냐. 신혼을 사실 버렸다고 표현할 정도로 신혼 생활을 어렵게 보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약간 신혼부부가 된 느낌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김다예는 "평생 살면서 겪지 못할 일들을 겪다 보니 오빠랑 더 끈끈해지고 서로 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제로 결혼하기 전에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았다"고 결혼 전 지인들의 현실 반응을 고백했습니다.

이는 친구 안도경도 공감하는 바 였는데 안도경은 "사실 그런 맘이 있었는데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난 다예가 내 친구라 헤어졌음 좋겠어서 돌려서 얘기했다"라고 말했습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난 다예를 위해 얘기한 건데 그 얘기가 딱 끝나고 김다예는 수홍 오빠를 걱정하더라. 그때 이후로 '다예한테도 수홍 오빠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 말도 안했다. 다예가 잘 견디길 바랐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당시 원형 탈모가 생겼는데도 지인들 앞에선 밝은 모습을 보여줬고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가 밖에를 못 나갔다. 원형 탈모가 세 군데가 와서 모자를 안 쓰면 못 나갔다"는 남몰래 힘들어했던 김다예의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김다예는 이제는 좀 신혼 일상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친구의 바람에 "송사에서 벗어나서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은 게 꿈", "올해 안에는 다 정리가 돼서 내년부턴 평범한 가정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낙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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